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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애드컬쳐, 5년 만에 흑자 전환

▲ 에프엔씨애드컬쳐 로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에프엔씨애드컬쳐(063440, 대표 안석준)가 15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의 2017년도 1분기 매출액은 5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억원을 기록 했다. 특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년 만에 모두 흑자전환했다. 

기존 사업인 특수인쇄와 DVD 유통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이 있었으며, 동시에 미디어 제작사업도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에 웹드라마 판매 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2017년에 제작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한 로드맵이 준비되어 있다. 김순옥 작가의 SBS 주말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와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며느리 모시기’ 등이 현재 방영 중이며, 드라마 1~2편 및 예능프로그램 3~4편이 추가 편성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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