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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05.12 17:56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가정의 달 맞아 나눔 봉사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가정의 달' 맞이 나눔 봉사 활동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고양시 덕양구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도시락을 전달해 드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나눔 봉사에 참여한 한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달아 준 카네이션이 너무 이쁘고 좋다.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가정의 달' 맞이 나눔 봉사 활동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협동심을 체득해, 사회성을 함양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창단한 청소년 야구단이며, 노현태(거리의 시인,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감독이 감독이 사령탑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다.

한편 25일 오후 6시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과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이 김포 고촌야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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