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05.12 15:56

박성민 작가, 첫 개인전 개최

▲ 우주 창조 과정 'CosMos-No50' 작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EL ELYON'의 '지상에서 천상을'이라는 주제로 박성민 작가의 첫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박성민 작가는 눈앞의 보이는 주제를 그리다 보면, 보이지 않는 차원까지도 예술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박성민 작가는 잭슨 폴락 같은 이미 작고한 수많은 화가들과의 교감속에서 회화를 전공 하지 않고도 그는 수많은 화가들의 작품에서 더 들어가 그만의 창조적인 새로운 사조를 그려가고 있다.

회화라는 예술세계에서 그는 이단아와 같다. 2년전부터 그림을 그린 그는 그림과는 전혀 상관 없었던 사업가였고, 어느 날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각성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그는 주제에 몰두하면 순간에 화폭을 채워 버린다. 오랜 명상을 해온 작가의 의식세계가 캔버스라는 작을 틀 안에서 회오리 치며 반구상적인 인물화를 순식간에 그려낸다.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해비치하임 갤러리 A동 전관에서 오는 21일까지 전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