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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8 09:25

문정희, ‘연가시’ 300만 흥행주역…"연기 포텐 터졌네"

▲ 사진제공=제이원플러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문정희가 관객 325만 명을 돌파한 영화 ‘연가시’의 흥행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져진 연기 내공을 충무로에 봉인 해제하며 흥행포텐을 터트렸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각종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한국형 감염재난 영화 ‘연가시’에서 문정희는 살인변종 기생충 연가시에 아이들과 함께 감염되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절망을 안고, 아이들을 지켜내는 경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문정희는 연가시에 감염된 이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연기 신공을 선보였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다져진 연기 내공으로 ‘믿고 쓰는 배우’로 통했던 문정희는 충무로에서 마저 연기 신공을 눈부시게 발휘했고 배우로서의 탄탄한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연가시’의 돌풍 배우 문정희가 충무로의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연가시’의 흥행세는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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