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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7 11:25

[동영상] 제국의아이들, 화려한 무대의상 벗고 ‘동네 오빠’로 변신

▲ 사진출처='제국의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정감 가는 ‘동네 오빠들’로 변신 했다. 

지난 16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zea2011)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후유증’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반팔 티, 트레이닝복 하의 등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안무 연습에 열중하며, 무대 위의 ‘화려한 아이돌’의 이미지를 탈피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안한 동네 오빠 같아서 정감 간다.”, “아이돌의 이런 인간적인모습 호감이다,”, “슈퍼 가다 만날 것 같은 아이돌 1위.”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네 오빠’를 연상케하는 제국의아이들의 친근한 모습에 호평을 보였다.

한편, 1년만에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제국의아이들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많은 사랑을 얻으며 다채로운 예능 활동을 비롯,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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