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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3 09:13

정준하 집들이, '무도' 멤버 총 출동해 광란의 셔플댄스 한 마당

▲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김태호PD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집들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 비버의 집들이에서 너무나 즐겁게 놀은 '무한도전'”이라며 “명수옹이 집에 가자마자 이곳은 축제 분위기! 신기해! 이리도 즐거울 수가! 저스틴 비버의 새둥지 오픈을 축하합니다.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PD가 함께 MBC-TV ‘무한도전’의 트레이드마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태호PD도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 스타일 준하형”이란 글과 함께 바지를 내려 입어 속옷이 보이는 비버 스타일의 정준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집들이 주인공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쑥대밭..이게 진정 집들이..이사가야 할지도”라며 “그래도 안방 침대에서 캠프파이어는 안했잖아. 불 안난게 어디야. 축하해 저스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들이 후 “즐거웠어. 재석이, 수, 도니, 찌롱이, 하하, 태호, 혜정이, 장미, 경숙이, 정은이, 대준이, 영춘이, 배신 때린 스윗소로우. 고생했어 나의 사랑 니모님, 마담밍누나, 누나 친구, 우리 엄니, 니모후배 혜정상, 지혜”라고 남기며 집들이에 참석한 지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미안합니다. 경비 서주시는 선생님, 이웃 주민님들, 특히 밑에 집 이웃님. 내일 인사드릴게요. 좀 시끄럽지 않았나 해서요”라고 사과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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