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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7.12 17:25

정형돈 맞절, 라디오 생방송 중 홍진경과 폭풍 맞절한 이유는?

▲사진출처='홍진경의 두시' 포토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DJ홍진경과 개그맨 정형돈의 라디오 생방송 중 ‘폭풍맞절’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홍진경이 진행하는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홍시)’ 포토 게시판에 게재된 이사진은 홍진경과 정형돈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맞절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맞절은 ‘홍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형돈에게 홍진경이 4주짜리 고정코너 출연을 부탁하며 시작되었다. DJ로서의 간절함을 표현하고자 홍진경은 생방송 중 의자에서 내려와 직접 무릎을 끓는 행동까지 마다하지 않았으며, 정형돈 역시 어쩔 줄 몰라 하며 같이 무릎을 끓으며 맞절을 하는듯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 것.

또한 홍진경은 최근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통해 '개가수(개그맨+가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형돈을 게스트로 맞아 적극적인 섭외작전과 함께 즉석에서 '홍시' 로고송 녹음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홍진경의 이런 모습에 “홍진경의 섭외는 역대 최고인 것 같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시 빵빵 터지네", "홍디제이의 섭외능력은 어디까지", "생방송 중 폭풍 맞절 너무 웃기다", "홍진경은 정말 최고의 디제이인 듯"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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