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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0 18:37

박유천 사생팬, 도를 넘어 집안에 CCTV 설치까지…눈치보는 박유천 무슨 죄?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JYJ 박유천의 사생팬이 경악할만한 행동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생들이 박유천 집 주차장에 CCTV 설치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의 집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과 집의 CCTV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 박유천은 사생팬들의 존재를 의식하는 듯, 주차장 벽 뒤에 바짝 붙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피고 이동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집도 마음놓고 들어갈 수 없는 현실에 주위를 둘러보는 박유천의 행동이 더욱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실제 이 CCTV는 JYJ 사생팬들이 멤버들의 집 주차장에 개별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직접 캡처한 CCTV 화면을 인터넷에 공개까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팬이 아니다 스토커다”, “인기가 많아도 골치 아프겠군”, “JYJ는 사생팬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인가”, “집을 눈치보고 들어가다니 안타깝다”, “정말 팬인지 의심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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