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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0 16:45

'크로스진' 신원호, 첫 사인회 '바니' 변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가 데뷔 첫 팬사인회에서 ‘바니’로 변신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7일 목동 현대백화점 내 반디 앤 루니스에서 열린 크로스진의 첫 사인회에서, '바니'로 변신한 신원호를 비롯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팬에게 선물 받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바니로 변신, 폭풍 귀요미 포스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크로스진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KBS 드라마 ‘빅’에서 보여준 시크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팬들로부터 호응 얻었다.

크로스진의 첫 팬사인회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까지 참여했으며, 데뷔 한달 차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의 많은 팬들이 모여 크로스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니로 빙의한 신원호 너무 귀여워.”, “귀요미 신원호”, "이런 사인회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크로스진 팬사인회에 가서 직접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La-di Da-di(라디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두번째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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