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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04.20 09:03

세븐에듀, 서울대 멘토가 추천하는 중간고사 대비 공부법 공개

▲ 서울대 선배의 개별 멘토링 포스터 ⓒ세븐에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4월 마지막 주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새 학년 첫 중간고사인 만큼 부담감이 클 뿐 아니라, 선생님의 출제 성향을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긴장하여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이에 세븐에듀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1:1 개별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 김O규 멘토에게 중간고사 대비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교과서와 필기노트를 꼼꼼히 복습

내신 시험의 출제자는 바로 학교 선생님이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부분이나 수업 시간 중에 풀었던 문항들을 반드시 복습하는 것이 좋다. 중간고사까지 약 1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선 교과서를 빠르게 훑어보며 모르는 부분이나 아직 암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보충 학습을 하도록 하자. 국어, 영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은 최소 3회 이상 반복 학습해야 하며, 특히 필기노트 중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했던 부분이나 여러 번 반복했던 부분은 반드시 시험에 출제되므로 다시 한번 꼼꼼히 복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 기출문제 집중 공략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의 80%는 반복해서 출제되기 마련이다. 해당 범위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학교 기출문제뿐 아니라 전국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본다면, 내신 시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빈출되는 문제에 대한 접근법과 풀이법을 익힐 수 있다. 

세븐에듀 김O규 멘토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기출문제가 답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 내신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들이 정해져 있으므로 기출문제만 완벽히 학습해도 고득점이 가능하다”며,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고1 29회, 고2 26회의 수학 내신 기출 족보를 풀어보며 취약점을 보충한다면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상위권은 최고난도 문항 학습이 필수

내신 시험의 경우 1등급을 변별하기 위해 지엽적이거나 계산이 복잡한 최고난도 문항들이 출제되므로, 1~2등급의 상위권 학생이라면 남은 기간 고난도 기출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1등급 달성에 도움이 된다. 김O규 멘토는 “상위권 학생들이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중간고사 대비 방법은 바로 다양한 고난도 내신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라며, “최고난도 문항을 풀기 위한 수학적 사고력은 많은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을 통해 키워지므로, 특목고 또는 전국 최상위권 고등학교의 고난도 기출문제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시험시간이 되면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평소 잘 풀던 문제들도 어렵게 느껴지고 잘 정리되었던 개념들도 헷갈리기 마련”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제 시험과 같이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이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고1, 고2 학생들의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세븐에듀에서는 차길영 대표의 초압축 미라클 특강, 내신만점 강좌, 서술형 출력 서비스, 내신 기출 모의고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세븐에듀의 수학 올패스, 국영수 프리패스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특목고와 전국 상위권 고등학교(안산동산고, 포항제철고, 숙명여고, 현대고, 강서고, 이화여고, 세화고, 영동고, 서울고 등)의 최고난도 기출문제 변형 강좌인 ‘내신 기출 최상위클래스’ 강좌도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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