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9 18:47

스눕독 소녀시대 비하발언, “다리 빼곤 성적 매력 없다”…네티즌 분노

▲ 사진출처=스눕독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세계적인 힙합가수 스눕독이 소녀시대를 성적비하 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Legs n. thighs. No biscuits”(다리밖에 볼 게 없다. 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재킷사진으로, 다리를 제외한 상체와 얼굴 부분은 모두 지워진 상태다.

특히 스눕독은 지난해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리믹스 앨범에 참여해 랩 피처링을 한 적이 있는 상태에서, 이와 같은 발언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업까지 했는데 의외다”, “대놓고 소녀시대를 비하하다니”, “사진이 더욱 충격이다”, “진짜 글 남기고 사진 올린 이유는 뭘까?”, “정말 기분 나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