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8 14:04

'다국적돌' 크로스진, 글로벌 브랜드 NBA ‘모델’ 발탁

사진제공=룬커뮤니케이션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6일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 에서는 2012 FW시즌 전속 모델로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크로스진은 한중일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돌로 지난 6월 8일 데뷔곡 ‘La-Di Da-Di(라-디 다-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신원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한달 만에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글로벌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며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크로스진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과 건강한 이미지가 NBA의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NBA측에서는 “데뷔 무대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스타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실력파 대형 그룹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크로스진과 NBA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특히, 소년의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와 섹시한 남성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어 메인타겟인 10~20대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연기는 물론 모델까지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크로스진'은 현재 데뷔타이틀 곡 'La-Di Da-Di(라-디 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NBA 광고 비주얼은 오는 8월부터 전국 NBA매장에서 만나게 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