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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6 08:59

아역배우 안서현, 제국의아이들 대기실 '깜짝 방문'…박형식과 변함없는 우정 과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이 대기실에서 뜻밖의 손님을 맞았다.

지난 5월 종영한 SBS-TV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천재 소녀 ‘닻별이’역으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안서현’이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제국의아이들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한 것이다.

이에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컴백 축하하러 와줬어요 닻별아 너무 고마워 ~~ 후유증 대박 ~~~~!!비가 와도 햄볶아요^_^ “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컴백 무대를 응원하러 찾아와 준 안서현에게 무한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멤버 희철과 민우, 케빈 역시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 안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제국의아이들 제 10의 멤버”라는 애칭까지 붙였다.

현장에 있던 스타제국 관계자는 “1년만에 컴백 무대에 서는 만큼 대기실에 긴장감이 가득했는데, 안서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화기애애하게 변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첫 곡이 신나는 퍼포먼스가 강조되는 ‘바디투바디’ 였는데 안서현 덕분에 멤버들이 긴장을 풀고 더욱 재밌는 무대를 선보 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넷‘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슈퍼주니어와 나란히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과 수록곡 ‘바디투바디’를 선보이며, 눈에 띄게 향상된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 변화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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