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샤이니 종현이 친누나와 함께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종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목한 우리가족”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종현과 친누나가 함께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으로 종현은 누나에게 “피자했어, 얼른와, 칼퇴 칼퇴”라고 연달아 보냈다. 이에 누나는 종현의 메시지를 본 뒤 “컥! 완전 맛있겠다웅”, “나 녹화만 끝나면 후딱 바람같이 튀어갈게영”이라며 애정어린 답문을 보냈다.
한편 종현의 메시지를 본 팬들은 “남매대화가 어떻게...”, “피자가 맛있어 보인다”, “우리집 남매랑 전혀 다른걸?”, “종현오빠 요리솜씨도 대단하다”, “나에게도 종현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았을 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