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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공연
  • 입력 2012.07.05 17:46

미국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상륙, 지현정-송해나 메인 모델 낙점!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올 여름 8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의 글로벌 페스티벌)가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의 아이콘인 울트라걸즈앤프렌즈(UMF KOREA Girls & Friends)를 선정했다.

울트라걸즈앤프렌즈의 메인 모델인 울트라걸즈 코리아에는 대한민국 탑 모델중 한 명으로 꼽히는 지현정과 올해 도전 수퍼모델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송해나가 선정되었다. UMF KOREA에 모인 아시아의 일레트로닉 음악 팬들의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한껏 고취시키기 위해 선정된 울트라걸즈 코리아는 마이애미의 울트라걸즈 이상으로 발랄하고 경쾌하며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신나고 밝은 페스티벌 문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년간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의 대표로 불린 마이애미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은 매해 울트라걸즈앤프렌즈를 발탁하여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업시키는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UMF가 열리는 6개국에서는 모두 울트라 걸즈를 선발했다.

울트라걸즈 코리아로 선정된 지현정과 송해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모델답게 화려한 페스티벌룩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로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지현정, 송해나 뿐 아니라 약 20여명의 전도유망한 모델들이 울트라걸즈앤프렌즈로서 활약할 계획이라 음악 외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MF KOREA 페이스북에서는 울트라 걸즈 선정을 기념해서 뮤직페스티벌룩을 제안하는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본인의 페이스북에 페스티벌 룩 사진 및 텍스트를 올리고 UMF KOREA를 태그한 20명을 추첨하여 마이애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실황 영화 <캔 유 필 잇, Can you feel it> 시사회권과 UMF KOREA 공식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티에스토, 칼 콕스, 스크릴렉스, 스티브 아오키 등 세계 탑 디제이들 및 장근석이 속한 팀에이치(TEAM H)와 더불어 현재까지 UMF KOREA에 소개된 디제이와 아티스트들은 총 44팀이며, 이는 국내에서 개최한 공연과 페스티벌 역사상 최다 인원의 해외 라인업을 포함하는 것으로써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 울트라걸즈 선정 소식 등 기대치가 한껏 오른 UMF KOREA는 페이스북 “좋아요” 숫자만 1만5천 개가 넘으며 문화콘텐트 분야 ‘좋아요’ 상위 순위를 기록, 연속해서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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