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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5 17:10

소향, ‘나가수 2’ 새 가수로 합류…"현란한 가창력 볼 수 있을 것"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CCM계 디바 소향이 MBC-TV ‘나는 가수다Ⅱ(이하 나가수2)’에 새 가수로 합류한다.

소향은 이미 가요계에서는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라고 불릴만큼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곡 해석력, 무서운 음악적 몰입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소향은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 세스릭스에게 미국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가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나가수 제작진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섭외에 공을 들여 소향을 7월의 새 가수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소향을 통해 현란한 가창력, CCM가수에서 대중가수로서의 화려한 변신과 색다른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향과 함께 박상민, 김건모, 김연우, 정엽, 한영애가 속한 ‘나가수 2’ 7월 B조 경연은 오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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