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합류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다음주 방송분을 선공개하는 형태로 양세찬과 전소민의 합류를 알렸다. 해당 영상에는 전소민이 '여자 이광수' 이미지로 활약하는 내용이 담겼다.

2. 프로듀스101 남자판 공개

'프로듀스101'의 남자판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앞으로 이름을 알릴 수많은 얼굴들과 함께 데뷔 이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뉴이스트의 안타까움, 장문복의 미친 존재감이 시선을 끌었다.

3. 이준기 전혜빈 열애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조선총잡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금에 이르게 됐다.

4. 개리 결혼

리쌍의 개리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혔다.

개리는 별다른 결혼식 없이 언약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전했고 아내는 일반인 여성임을 덧붙였다.

5. 김영애 별세

배우 김영애(65)가 9일 오전 별세했다.

김영애는 최근 종영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곡지 역으로 출연하며 췌장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워 세상의 감탄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