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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4 10:22

이특 군입대 시기언급, “올해 가는 건 확실...리더자리는 아무도 안 줘"

사진출처-이특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이특은 군 입대와 관련된 질문에 “2005년부터 열심히 활동을 했으니 군 입대는 나라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군 입대는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숙제이자 가장 긴 스케줄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잠도 잘 안 오고 경험해보지 않은 곳이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마음으로는 빨리 갔다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가는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또 이특이 빠지게 되면 리더 자리가 공석이 된다. 이에 “자신의 자리를 누구에게 넘겨주겠냐”는 질문에 “그냥 비워두겠다. 리더를 줬다가 나의 자리가 없어지면 위태위태해지기 때문이다”고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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