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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3 13:42

부활, 록그룹 최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터"

사진출처-부활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한국대표 록그룹인 부활을 글로벌 오픈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만날 수 있게됐다.

지난 2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부활이 속해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가 등록을 마치고 정식오픈 되었으며, 기존 아이돌그룹이 주를 이뤘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엔터테인먼트분야에 이례적으로 정통 록그룹이 등장한 만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부활이 28년간 꾸준한 활동으로 존재해 온 한국대표 록그룹이라는 점과 '남자의 자격'과 '위대한 탄생'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리더 김태원의 멘토이미지 등 긍정적인 면들이 많은 아티스트라는 점이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으로 이어졌다.

또 이를 통해 팬덤문화의 다양화와 세대를 초월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대중들에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팬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부활의 김태원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이곳에 부활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부활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겠다"고 전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부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부활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부활은 물론 ‘위탄’ 김태원의 멘티로 한솥밥을 먹게된 이태권과 손진영 등의 소식도 함께 전해 들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멤버들의 음성메세지를 비롯한 사진과 콘서트장에서의 숨겨진 모습들이 공개 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일주일이 채 안된 지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등록자가 6만명을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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