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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3 10:12

알렉스 근황포착, 가로수길 '로맨틱 동네 사장님'으로 변신해 여심공략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알렉스의 최근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렉스 최근 모습"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알렉스는 편안한 복장이지만 모습에서는 사장님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최근 사업가로 변신 후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MBC-TV 드라마 '파스타'에서 훈남 사장 역할을 맡았던 알렉스는 올 6월 가로수길에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진짜 파스타 집 사장님으로 변신, 운영은 물론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레시피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물론 곳곳에 눈에 띄는 알로라 디퓨저들과 소품들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사실이 입소문을 타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사장님 포스가 물씬", "꼭 가봐야겠다", "디퓨저까지 신경 쓰다니 로맨틱한 사장님이다", "향기 나는 파스타 가게일 듯" “알렉스 옆 알로라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 카레이서, 레스토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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