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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7.03 08:53

황혜영, 요트화보 "협찬 받은 요트가격 100억에 놀라"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100억 요트화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100억원을 호가하는 요트 렌트 협찬 사실을 알려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황혜영은 "촬영 도중 요트 업체의 관계자로 부터 요트 가격이 100억이라는 사실을 귀뜸받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요트 가격이 각각 30억, 70억이라는 사실에 순간 멍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혜영은 "비싼 요트를 왜 선착장에 묶어 두는가 싶었는데 한번 타고 나갈때 마다 기름값만 수백만원 한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다."면서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6월 중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2012년 썸머스페셜로 각 30억, 70억, 합 100억 요트를 렌트 협찬받아 구리빛 피부와 동안 몸매로 요트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혜영 100억 요트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0억이라...진짜 럭셔리 요트네요.", "이런 요트 언제 타보나", "요트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트보다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 훔치고 싶은 동안얼굴",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네요.",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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