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마당발 인맥을 과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특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인데 혼자 짐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신혜누나, 화연누나가 같이 밥 먹자고 하셔서. 으아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스타집 회원들. 신혜누나, 화연누나, 상추형, 동해, 민현이, 영만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배우 황신혜 옆에 앉아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황신혜와 차화연은 수수한 복장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민소매를 입고 우월한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도 폭풍인맥이구나”, “헬스클럽 멤버들인 듯”, “연예인들의 친분은 알다가도 모를 듯”, “생일인대 혼자서 운동이라니”, “늦었지만 생일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