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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1 14:47

보이프렌드, 데뷔 전 사상 초유의 쇼케이스 4만명 운집! K POP '특급돌' 입증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러브스타일'로 활발한 국내 활동중인 보이프렌드가 K POP 사상 최대규모의 쇼케이스인 1일 4회 데뷔전 부도칸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30일 보이프렌드는 8월 2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를 개최, 부도칸에 4만명 관객을 운집시키며 장관을 연출했다.

오프닝 부터 스테이지 상공에서 대형 곤도라를 타고 등장한 보이프렌드는, 대형 LED 비전을 배경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국에서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일본 최고의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한국의 마이다스의 손인 프로듀서 '스윗튠'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인 'Be my shine ~君を離さない~(키미오 하나사나이: 그대를 놓치지 않아)'을 선보이자, 객석은 혼연일체가 되어 뜨거운 함성을 보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보이프렌드의 일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한 카라. 원더걸스, 씨스타, 인피니트, 엠블랙 의 축하메세지 까지 더해져 장 내가 더욱 훈훈해 지기도 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데뷔 전 일본 오리콘차트 양악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1위를 거머쥐고, 1일 4회의 부도칸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K POP 특급돌의 위용을 과시하며 일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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