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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9 10:35

공유 매너다리 화제, 이민정 위해 쩍벌남도 마다않고 '쫙' 펼치는 센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속 파트너 이민정을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여 화제다.

27일 KBS-2TV '박' 공식 홈페이지에는 ‘길다란을 모델로 한 감자탕집 오픈?’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킹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경준(공유 분)과 길다란(이민정 분)이 1년 만에 결혼식장에서 재회하게 되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후 안부를 묻는 연기를 펼쳤고, 이때 공유는 이민정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는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이어 공유는 이민정의 클로즈업 장면을 위해 카메라 앵글 밖으로 후딱 벗어나 벽에 찰삭붙는 폭풍매너도 발휘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공유는 뭘 해도 멋있지?”, “요즘 매너다리가 대세군”, “키 큰 배우들 힘들겠다”, “쩍벌도 이럴 때는 유용하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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