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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7 16:31

스페이스에이 재결합, 8월 10년 만에 가요계 복귀 "혼성그룹 활약 보여줄 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스페이스에이가 8월 경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스페이스에이는1998년“주홍글”1999년”성숙“2000년“섹시한남자” “배신의계절””어게인”2002년까지 활발한 방송을 했으며, 2003년에 활동을 접고 각자의 길을 갔다. 당시 한영준은 연기의 도전으로 뮤지컬과 연극무대로, 안유진은 후배가수 들의 양성과 본인 개인솔로 앨범준비를 했으며, 박재구는 사업으로 매진했었다.

10 년이 지난 이들은 자주 사석에서 스페이스에이 그룹 활동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 했었다고 나누며 얼마전부터 다시한번 뭉치자고 의기 투합했고, 개인적인 스케줄로 컴백을 예고하며 컴백에 모든 일들을 준비 해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페이스에이는  가끔 가요프로그램을 보며 빨리 복귀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요즘 가요계가 보이그룹 걸그룹 아이돌 가수들이 많아 혼성그룹 가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 스페이스 에이는 컴백 음반에 대해 “스페이스 에이의 향수을 유지하면서 요즘 트렌디한 음악색채을 담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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