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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6 13:15

김소은 욕실 민낯 촬영, 반짝반짝 투명 피부 뽐내며 '피부미인' 과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촬영에서 우월한 민낯을 뽐내며 투명 피부를 과시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에서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욕실씬 촬영에서 민낯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은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 메이크업 한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김소은은 최근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민낯까지 뽐내며 다시 한번 피부 미인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낯으로 열심히 대본에 몰두해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우월한 김소은~”, “김소은 너무 깜찍해~ 귀요미!”, “쌩얼인데 피부 완전 좋아! 부럽다~”, “진짜 무결점 광채 피부의 갑~! 피부에서 빛이나!”, “김소은 진짜 청순미 폭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은은 JTBC ‘해피엔딩’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둘째 딸 ‘김은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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