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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2 10:56

박한별 결혼계획, “세븐 일단 군대먼저 다녀와야”

사진출처-박한별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연인 가수 세븐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 개의 달’ 홍보차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박한별은 연인 세븐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단 동욱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된다”고 대답했다.

이날 박한별은 “동욱이가 언제 군대를 갈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그 이후에 할 것”이라며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도 실감이 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를 가도 울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며 “꼭 가야되기 때문에 어차피 갈 거 잘 갔다 오라고 할 거다. 그래서 동욱이가 섭섭해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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