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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21 17:08

모델출신 방송인 이예린, 그녀의 결혼식 꿀피부 관리법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5월에 이어 많은 스타들의 결혼식이 6월을 장식하고 있다. 먼저 6월 9일에 모델출신 방송인 이예린씨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날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멤버인 주비트레인의 결혼식이 있었다. 또 15일에는 가수 유열씨가 결혼에 골인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의 결혼식이 예정 되어있다.

이중에서도 모델출신 방송인 이예린씨의 결혼식날 사진이 언론에 공개가 되면서 ‘역시 모델출신 다운 포스가 느껴지네요!’, ‘피부가 짱이네요!’등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다.

이예린 부부의 피부관리를 도와준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방송인들의 경우 다양한 아침프로그램과 야외 촬영을 나가기에 자외선에 피부가 검게 그을리거나 손상될 수도 있지만, 이예린씨의 경우에는 피부관리가 비교적 잘되어 있는 편이었다"고 전했다. 

또 "이예린씨의 경우 주목 받는 신부가 되기 위해서 얼굴 피부톤이 좀더 밝아 보일수 있게 화이트닝에 신경을 썼으며, 촬영후에도 클린징을 잘해 모공관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그녀의 피부에 대해 평가했다.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기에 앞서 6개월 전부터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늦어도 촬영 두 세달 전 쯤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전한다.

한대표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에스티스에서 방송인 이예린 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받은 총 11단계로 이뤄진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한 번의 관리를 받은 뒤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본에스티스 현재 논현점과 청담동, 여의도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진행해 결혼을 앞둔 신부 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피부와 체형을 예쁘게 가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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