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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6.20 16:49

강민혁, 화보 촬영서 "‘신사의 품격’ 이종현과 서로 모니터링 해준다" 밝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차세광 역할로 인기몰이 중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패션 잡지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가죽 베스트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불량스럽게 껌을 물고 포즈를 취하는 등 그간 강민혁이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과 상반되는 남자다운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 날 촬영한 사진 중에는 여자 모델과 촬영한 컷이 있는데, 여자 모델과의 촬영은 처음이라면서 어색해 했던 강민혁이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나쁜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능숙하게 촬영을 마쳤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민혁은 ‘신사의 품격’의 콜린 역을 맡고 있는 이종현과 서로 모니

 

터링을 해주는지에 대한 질문에 “종현이 형이 제 방송을 보고 있으면 보지 말라고 하면서도 형이 “왜 괜찮은데?”라고 하면 “정말 괜찮아?”라면서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종현이 형 드라마도 같이 보면서 “저 장면은 괜찮다”, “저 장면을 좀 별로다”라고 이야기”하며 서로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또한 인터뷰를 통해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여자는 싫다는 것과 “전 한 사람만 바라보는 타입인데” 상대방도 “저만 바라봐주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강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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