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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03.09 16:46

베베스킨 섬유유연제, 로하스(LOHAS) 인증 획득

▲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베베스킨 섬유유연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의 3배 고농축 베이비 섬유유연제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로하스(LOHAS,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제도를 만들어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과 단체의 제품을 인증해 주고 있다. 로하스 인증은 로하스의 정신에 부합하는 제품과 기업에 주는 인증이니만큼, 유해 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만 주어지는 절차가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로하스 인증을 받은 베베스킨의 섬유유연제는 석유계게면활성제, 파라벤,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인산염 등을 넣지 않은, 인체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더불어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 규제의 정도가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 안전처인 FDA의 중금속 테스트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성분 안전화에 최선을 다한 제품이기도 하다.

국제적인 특허 기술을 받은 청정 제주의 산소수를 넣어 만든 이 제품은 발효콩, 유계, 오레가노, 마치현, 황금으로 구성된, 특허 받은 항균 원료인 ‘내추럴 프로텍터(Natural Proctector, 특허번호 제10-0910747호)’를 넣어 섬유 속 세균 및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제품에 들어가는 섬유유연제에는 단순 정제수가 아닌, 정제수를 한 번 더 살균한 ‘살균수’를 넣어 안전도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또 화장품에나 쓰이는 고급 원료인 아르간 오일과 에코서트 인증의 쉐어 버터를 넣어 세탁 후 섬유에 닿는 아기 피부 보호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쌀겨추출물의 천연 성분인 피트산 성분이 들어가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미세먼지로부터 섬유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온 가족 피부 보호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베베스킨 섬유유연제는 1리터 용량으로 최대 50회(일반 세탁기 기준)에서 100회(드럼 세탁기 기준)까지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소비까지 고려했다. 섬유유연제의 향 라인업은 ‘베이비 파우더향’과 ‘러블리피치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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