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김유정과 함께 있는 남자는 누구일까? 바로 신인그룹 빅스의 라비.

얼마 전 백지영의 17살 연하 굿보이로 화제가 되었던 빅스의 라비는 데뷔 전부터 김유정과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빅스는 데뷔 전 ‘마이돌’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는데 프로그램 뮤비촬영을 함께 한 주인공이 바로 김유정이었던 것이다.

빅스가 데뷔후 드라마 메이퀸 대본 리딩을 하러 방송국에 간 김유정은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간 빅스를 우연히 마주치자 반가움을 표현하며, 요즘 오빠들 TV에 나오는거 자주 본다며 데뷔를 축하한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고 한다.

라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전 함께 촬영했던 것이 좋은 기운이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김유정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데뷔한 빅스는 음반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슈퍼히어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