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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8 14:27

이석훈, 데뷔 후 5년만에 첫 팬미팅 성공리에 마쳐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6월 14일 디지털 싱글 “연애의 시작”을 발매한 SG 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6월 17일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연애의 시작”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입증한 SG 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어제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SG워너비로 데뷔후 5년동안 팬미팅을 해본 적이 없다는 이석훈은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긴장도 되지만, 꼭 여러분들을 가까이 만나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했다.

 

이번 팬 미팅은 이석훈의 공식 팬사이트 “수윗트피이석훈”을 통해 참여 팬을 모집, 단 하루만에 당초모집 예상인원수가 매진되어 새로운 공연장을 찾아야할 정도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이에 이석훈은 신곡 “연애의 시작”과 함께 히트곡 “하고 싶은 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열창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석훈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발매한 젤리피쉬 기획앨범 [Y.BIRD from Jellyfish Island] “연애의 시작”을 시작으로, 곧 발매될 미니 앨범의 준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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