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의 ‘트러블 케어 국가 대표 안티-블레미쉬’ 모델로 발탁됐다.

이현우는 크리니크의 여드름 퇴치 프로젝트 ‘클리어 스킨 챌린지 안티-블레미쉬 30일’의 광고 영상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 풋풋한 신세대 훈남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이현우가 배우 김소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 크리니크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안티 블레미쉬 30일’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발견하고 설레는 첫 만남을 준비하는 스토리.

지난달 말, 광고 촬영 당시 이현우는 배우 김소은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을 달콤하게 그려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출연 작품들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훈훈한 외모로 대중은 물론이고 광고주들에게 역시 호감도가 높은 편” 이라고 전하며 “신 한류를 이끌어 갈 자질이 충분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라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이현우가 출연한 크리니크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안티 블레미쉬 30일’ 영상이 지난 14일 오후 크리니크 안티-블레미쉬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