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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4 09:41

오주은 결혼소감 "쑥스럽다...열심히 하는 오주은 되겠다"

사진출처-알스컴퍼니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오주은이 결혼발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주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쑥스럽네요. 더욱 열심히 하는 오주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오주은은 뮤지컬 배우 겸 개그맨 문용현과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8년 전 동료들과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 지인들의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는 담임목사 주례로 진행된다. 또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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