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의 ‘화이팅 프로젝트’ 응원 셀카가 화제다.

14일 새벽, 황광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이팅 프로젝트 대박’ 이라는 직접 쓴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광희는 큼지막한 선글라스와 종이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린 상태로, ‘화이팅 프로젝트’의 대박을 기원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광희는 “아~!!!ㅋㅋ오랜만에 여러분 만날생각에 떨려서 잠이안와 >L<여러분 안떨려요?ㅎ 아몰라 창피해ㅋㅋ화이팅프로젝트 끝까지 화이팅~!! 우리ZE:A 만나면 꼭 화이팅 댄스 보여줘요ㅋㅋ 그럼 난 뿅!!”이라는 멘션으로 15일 시작될 화이팅 프로젝트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드러냈다.

야심한 새벽 시간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광희~ 응원도 광희스럽다.”, “화이팅 프로젝트 꼭 대박 날테니 얼른 자요.”, “광희 손글씨도 뭔가 광희스러워, 광희체 탄생할 삘”, “미간에 힘 너무 들어갔다~ 광희오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광희를 응원했다.

한편 광희가 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7월 4일 컴백에 앞서 오는 15일 부산 에서 ‘화이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