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2 16:29

‘풀하우스’ 회식비, 고기 쫌 먹었는데 126만원에 경악…이유는 아빠와 아들?

사진출처-정경미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풀하우스’팀의 단체 회식 사진과 함께 놀랄만한 영수증을 공개해 화제다.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풀하우스' 회식. 우린 고기만 먹었어요. 술도 맥주 네 병밖에 없었는데 계산이 '아빠와 아들' 때문인가. 다시는 고깃집에서 만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 번째에는 ‘풀하우스’에 출연했던 개그맨들이 식당에 앉아 고기와 함께 회식을 즐기고 있다. 이어 게재된 두 번째 사진은 회식을 한 후 나온 영수증이었고, 금액이 126만원을 기록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126만원이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정경미는 ‘풀하우스’와 ‘아빠와 아들’에 출연하는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으로 꼽아 더욱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회식비 대박이다”, “고기를 비싼거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역시 식신의 본능이란”, “경미 언니 말에 묘하게 공감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