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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1 17:33

아이유 트러블메이커 완벽소화, '숨겨있던 섹시미' 방출에 삼촌팬들 초토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완벽 변신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첫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무대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붐 붐 파우(Boom Boom Pow)’, 비의 ‘레이니즘(Rainism)’,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 트러블메이커 ‘트러블메이커’ 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특히 마지막으로 선보인 ‘트러블메이커’ 무대에서는 빨간색 민소매에 핫팬츠를 매치한 후 등장했고, 웨이브는 물론 섬세한 동작까지 선보이며 콘서트 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렸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못 하는게 없네”, “아이유에게도 이런 면이”, “섹시미 대 방출이다”, “삼촌팬들 더 쓰러지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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