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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11 17:03

이연희 "액션 신 촬영 중 코피 흘렸다" 깜짝고백…왜?

사진출처-'유령'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이연희가 액션 신 촬영 중 코피를 흘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연희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유령’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역 없이 액션 신을 찍다가 갑자기 코피가 났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코피가 나서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고 제작진도 모두 놀라 촬영도 중단됐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금세 촬영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렇게 액션을 열심히 했다는 뜻은 아니고 합이 안 맞아서 그렇게 됐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이연희와 소지섭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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