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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8 12:02

보이프렌드, '다운타운 힙스터'에서 '업타운 소셜라이트'까지… '스타일종결자' 등극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보이프렌드', ‘내 여자 손대지마’에 이어 ‘내가 갈게’로 트리플 히트를 날리며 지난 해 연말 시상식을 휩쓴 K POP 최고의 기대주 ‘보이프렌드’가 일본 진출에 앞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보이프렌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러브 스타일' 앨범 화보에서 멤버들은 뉴욕 패션의 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다운타운 힙스터(DOWNTOWN HIPSTER)을 기조로 하는 개성강하고 독특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이프렌드 이제 남자다잉~", "스타일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듯! 트렌드 충만!", "폭풍 비쥬얼로 컴백하는 구나", "컴백이라니! 벌써 선덕선덕",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서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하는 보이프렌드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남성복 트렌드에서 가장 핫 한 컬러수트와 패턴수트의 다양한 변신과 더불어 스트리트패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룩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것" 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6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TYLE] 발매를 앞두고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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