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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02.15 10:00

배우 신구-가수 김태원 '한국연예예술학교', 2017년 제3기 입학생 선발

일반 대학3년제 과정, 대안고등과정 등 총정원 60명 선발

▲ 한국연예예술학교 전경 (한국연예예술학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16년 개교해 도심 속에 실기중심수업으로 유명한 한국연예예술학교가 2017년 제3기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고등대안과정(검정고시), 대학3년제 일반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집과정은 연극영화학부 k-pop학부(보컬, 댄스) 총 60명만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서울권내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며 학년은 무관하다. 고등대안과정은 지역의 구분이 없으며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인 학생들은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일반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인 학생들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입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매달 정기공연이 진행되고 연기.보컬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는 협약된 한국의 100여 개 메이저 기획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오디션을 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예술 계통으로 진로를 꿈꾸면서 기존 고교 생활이 본인 진로에 맞지 않아 고민 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안고등학교 과정과 일반대학과정에서는 실무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일반대안대학교 예술대학 2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년간 한국연예예술학교는 JYP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등 대형기획사의 오디션과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공연, 가족지킴이와 중국 루동 대학교와의 MOU등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첫해 3:1의 경쟁율을 보였던 한국연예예술학교는 부활 김태원, 탤런트 신구 등을 명예교장으로 위촉하고 교육과 데뷔에 힘쓰고 있다. 원서마감은 2월 28일,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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