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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7 14:43

동해 따도남 등극, 남지현 돈 빌려달란 요구에 바로 “얼마면 돼”

사진출처-동해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따도남’으로 등극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한 포미닛은 절친들을 향해 갑자기 전화를 걸어 당황스러운 부탁을 한 후, 반응을 살펴보기로 하는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이중 남지현은 드라마 출연을 통해 친분을 쌓았던 동해에게 전화를 걸었다.

MC 신동은 “전화해 돈을 빌려달라는 연기를 하자”했고 이에 지현 역시 흔쾌히 응했다. 지현은 “돈을 빌려 달라”말했고, 이에 동해는 “얼마면 되냐, 급하면 사정은 말 안 해도 된다. 안 갚아도 상관없다”고 진한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러한 동해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동해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해와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은 “내가 꿔달라고 할 때는 왜 그렇게 꼬치꼬치 물었냐”며 질투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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