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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7 10:26

공유, 동서식품 카누 2년 연속 광고모델 계약…광고계도 '공유앓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5년 만에 드라마 ‘빅’으로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로코킹의 부활을 알린 배우 공유가 동서식품 카누(KANU)와 재계약을 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동서식품 카누(KANU)의 관계자는 “커피하면 떠오르는 대표 인물은 바로 공유일 정도로 그가 가진 감성적인 모습들이 2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해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카누(KANU)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전작 ‘커피프린스 1호점’과 ‘도가니’를 통해 각종 신드롬과 광풍을 일으킨 공유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으며 캐스팅 0순위로 자리잡았다. 특히 5년 만에 히트 제조기 홍정은, 홍미란작가의 국민 로코 ‘빅’으로 브라운관에 컴백, 멘탈붕괴 직전의 꽃고딩으로 돌아와 몸을 사리지 않는 물 오른 코믹 연기로 ‘공유표 코미디’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실제로도 공유는 주류, 보험, 커피, 의류, 소셜커머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드라마 ‘빅’이 방영되기 전부터 광고계의 주요 브랜드들을 섭렵해 이미 광고계에서도 ‘공유앓이’가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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