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조우종♡정다은 결혼 발표

전현직 KBS 아나운서인 조우종과 정다은이 결혼을 발표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열애를 밝힌바 있는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정다은과 오는 3월 중순에 결혼 할 예정이라 밝혔다.

2. 티아라 사건 재조명

2012년 왕따사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 됐다.

지난 8일, tvN '택시'에 효영-화영 자매가 출연해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자, 티아라 측 전 스태프라 자칭한 네티즌이 사건을 재조명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며 '티아라 왕따 사건'의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

해당 증거는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티아라의 전 멤버인 아름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3. 김준수-탑 입대

한류스타 JYJ 김준수와 빅뱅 탑이 지난 9일 나란히 입대했다.

김준수와 탑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제384차 의무경찰 홍보단으로 군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4. 김현중 전역

김현중이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한 부대에서 전역을 한 김현중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전역 소감을 전한 뒤,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문희준♡소율 결혼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이 지난 1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문희준과 소율은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올리게 된 소감과 함께 문희준의 특별했던 프로포즈를 공개해 달달한 신혼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