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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5 17:54

황혜영, 파격 숏컷으로 세련미 물씬…팬들 "형님 멋져요"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혜영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 숏컷!! 형이라고 부를꺼? 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그 동안 고수해오던 여성스러운 머리가 아닌 숏커트로 보이시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혜영은 머리 자르고 왔더니 남편 첫마디가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라며 애정 행각을 공개 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한 이유로 황혜영은 "올여름 헤어스타일은 숏컷이 대세 인것 같다." 며 "숏컷이 예전같이 남성적인 연출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긴머리보다 더 세련되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고 밝혀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황혜영의 파격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님, 멋져요!", "이렇게 예쁜 형님이 있다니", "숏커트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잘 어울려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 훔치고 싶은 동안얼굴", "보이쉬한 매력에 반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트화보를 계획중인 황혜영은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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