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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5 17:24

모델출신 얼짱 리포터 이예린, 9일 '품절녀' 대열 합류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얼짱 미녀 리포터로 유명한 이예린씨가 오는 6월 9일(토) 저녁 5시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9일 결혼식에는 예비신부의 지인들인 연예인들과 방송인,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예린씨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 9일 샤프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박상민 사진작가가 촬영을 담당했다. 또 웨딩 촬영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에서 진행을 맡았다.

 

오늘 공개된 이예린의 웨딩포토는 다양한 포즈로 CF모델출신답게 한폭의 그림 같았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예린은 봄바니에 웨딩에서 준비한 3벌의 맞춤형 드레스를 입고 한껏 멋을 뽐냈다. 또 봄바니에 웨딩은 예비신부 이예린과 예비신랑 전모씨를 위해서 맞춤 제작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예린의 웨딩사진에서는 신부 이상으로 예비신랑도 훈남의 모습을 공개했다. 예비신랑은 82년 동갑내기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강남에서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인 이예린은 82년생으로 지난 2007년 아침방송 리포터로 방송에 첫발을 들여놨으며 현재는 SBS ‘출발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케이블 경륜프로그램 MC와 삼성사내방송 롯데사내방송의 MC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예린씨는 결혼식 후 6박 8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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