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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5 14:28

레이싱모델 이수진, 남편 영턱스 박성현과 '사랑넘치는' 만삭 사진공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지난 2011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린 전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인 박성현씨와 레이싱모델 출신인 방송인 이수진씨가 결혼한지 1년 3개월만에 만삭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다. 

박성현씨와 이수진씨는 올 6월 30일이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남편의 출산선물로 만삭 웨딩사진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 진행은 SBS 옆에 위치한 아네스웨딩컨벤션에서 진행하였으며, 촬영은 지난 5월 22일 압구정에 위치한 CN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했다. 

박성현씨는 아이의 태명이 ‘짱짱이’라고 소개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짱짱하게 즉,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다는 뜻으로 이세상에 태어날때도 짱짱하게 울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붙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예비아빠 박성현씨는 아내 이수진씨와 함께 딸이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엄마 배를 심하게 걷어 차는 것을 보니 아들같기도 하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진씨는 남편의 사랑 하나만을 바라보고 결혼한만큼 남편을 닮은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아이가 태어나면 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는 아기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만삭사진 촬영을 진행한 아네스웨딩컨벤션의 홍현호 실장은 "어린시절 성현이와는 동네 친구이기도 하며 영턱스클럽의 왕팬이기도 했는데, 결혼을 안할줄 알았던 친구가 결혼후에 바로 이렇게 애기 아빠가 된다니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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