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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1 15:45

왕석현 썩소, 키 30cm 폭풍성장 했으나 '트레이드 마크'는 여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역배우 왕석현이 몰라볼 만큼 폭풍 성장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TV ‘기분좋은날’에서는 아역배우들의 폭풍성장에 대한 소식을 전했고,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왕석현의 훌쩍 자란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된 영상 속 왕석현은 파마머리에서 생머리로 바뀌었지만, 트레이드마크인 썩소는 여전했다.

왕석현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다. 벌써 데뷔한지 4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썩소 지은 것과 고스톱 친 것이 기억난다”며 “공부보다 연기가 쉽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당시는 키가 96cm이었지만 지금은 130cm다. 40cm나 컸다”며 폭풍성장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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