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친동생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소라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미스 서울 미 정유리! 제 동생이에요.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친동생 정유리의 사진으로 검정색 탑 미니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언니 정소라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와 쭉 벋은 대리석 각선미를 자랑해 더욱더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정유리는 지난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2012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