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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9 11:56

'명품몸매' 공현주, 2일 잠실 LG-한화전 시구자로 나설 예정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명품몸매' 공현주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9일 "공현주가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현주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공현주는 "야구팬이자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고자 시구 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서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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