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비 김태희 결혼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열애 4년 만에 결혼해 '세기의 부부'가 됐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혼인미사를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5일 간의 허니문 여행을 떠났다.

2. 류수영 박하선 결혼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2년 간의 열애 끝 부부가 됐다.

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 2부 사회는 각각 조승우와 샘 해밍턴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손진영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3. 서인영 '님과 함께' 하차 논란

가수 서인영이 JTBC '남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하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님과 함께' 측 관계자는 서인영이 통화 중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은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는 "당사자가 실수한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4. '서울가요대상' 엑소, 대상 포함 3관왕

그룹 엑소가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팬덤스쿨상, 본상에 이어 대상을 품에 안았다.

5. 주원 보아 열애

배우 주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